[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웅식)와 의료신소재학과(학과장 김성백)가 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의 책임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및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및 이공계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에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환경, 기술공학, 정보 분야에 대한 과제연구 수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등학생의 과학 연구 능력 향상과 이공계 진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건양대는 이번 책임연구기관 선정을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인공지능 모델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소재 물성 연구’ 등 총 8개 R&E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양대 김웅식 의료인공지능학과 학과장은 “과학기술 산업 분야의 진로를 모색하는 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R&E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고교생들의 진로탐색과 전공 적합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교육과 연구 성과의 확산·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지역, 산업-지자체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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